안녕하세요! 요새 다음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! 제 블로그에 다른 요리들도 간편,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좋아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!ღ'ᴗ'ღ
기사식당에서 또 대학교 후문에서 많이 맛볼 수 있을 만한 제육볶음을 준비해봤습니다. 재료도 간단합니다.
재료 : 앞다리살500~600g, 설탕 2, 진간장 2, 고추장 2, 고춧가루2, 맛술3, 물엿2, 굴소스1, 다진마늘1, 양파반개, 당근 3분의 1, 깨 (있으면 좋은재료 무조청, 다진생강, 후추, 소금, 버섯, 원하는 야채)
재료도 정말 간단하죠??
고기(앞다리500-600g) 키친타올로 핏물 닦아줍니다!! 핏물이 있으면 고기 잡내, 비릿맛이 잘 난다고 합니다.
볼에 설탕 2큰술, 진간장 2큰술 넣고 섞어줍니다. 30분 대기해줍니다.
냉동육이 아니긴하지만 저는 돼지잡내를 잡기 위해 생강술 반수저 넣어주어 같이 숙성 시켰습니다.
숙성시키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봅시다!!
양념장 레시피입니다! 고추장 2 큰술 , 고춧가루 2 큰술 , 맛술 3 큰술 , 물엿 2 큰술 , 굴소스 1 큰술 , 다진마늘 1 큰술 넣어 섞어줍니다. 양념장도 숙성해두는 것이 맛이 잘 삽니다! 저는 급해서 숙성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더라구요! 양념장 오른쪽 사진은 제가 만든 무조청입니다. 저는 물엿대신 무조청을 넣으니까 감칠맛이 확살았습니다.
무조청 만드는 레시피 또한 간단합니다! 제가 포스팅한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~!!
무조청만드는 법 : 무짱아찌, 무절임 맛있게 담그는 법, 무조청 만드는 황금레시피, 엄마레시피 공유 (tistory.com)
양념장도 만들었겠다 이제 볶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. 밑간을 해두었던 고기를 익혀줄건데요. 팬에 기름 둘러 달군 후 밑간한 고기를 볶아줍니다. 고기가 반정도 익어갈때 쯤
반정도 익으면 양념장 다 넣고 마저 다 익혀줍니다! 달달 볶아줍니다!! 토치로 불쏴주면 불맛이 제대로 날 것같아요! 고기가 거의 다 익어가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 마저 볶아줍니다!
저는 당근, 양파, 대파를 썰어 제육볶음에 넣어 볶아주었습니다. 이때 버섯이나 양배추 각종 채소를 넣고 볶아주어도 좋습니다! 저는 이때 야채를 볶고 숨이 죽었을때 간을 한번 더 봤습니다! 짜면 설탕, 달면 진간장, 잡내 후추, 국물이없다-물, 저는 청양고추 반개 다져 넣어줬습니다.
깨 까지 솔솔 뿌리니 더 먹음직스럽죠? 이쁜 그릇에 옮겨주었습니다!
그릇에 옮겨서 위에 마지막으로 깨 솔솔!!
각종 쌈채소와 함께 먹으니 더더욱 맛있구요~!! 남은 소스에 밥까지 비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~!!
저희 집은 다이어트 하는 분이 계셔서 볶음밥은 참았습니다. 여러분들은 기름에 김가루까지 넣어 볶아드시길 강추합니다!!
이렇게 가족 식사준비 끝! 제가 또 잘하는게 병어조림인데 금방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!
맛있는 식사시간되세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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